중국 량탄성은 원 제9 연구원 (중국공정물리연구원)의 옛 부지로 1960년대 후기에 건설된 부지면적이 3,000여무, 건축면적이 20만평방메터로서 청해에 이어 우리 나라에서 두번째로 되는 핵무기연구제작기지의 총부이다.1969년에 과학원, 부 기관이 청해로부터 이주시킨후 23년이 걸렸고 1992년에는 재동을 떠나 면양과학기술타운으로 옮겨왔다.이 23년 동안, 중물원은 연이어 29차 핵실험의 실시, 원자탄 수소탄의 무기화와 정형, 그리고 차세대 무기 연구제작의 난관 돌파 등 국방 과학 연구 내용을 완성하였다.양탄일성 공훈장은 우민 · 왕간창 · 등가선 · 주광아 · 진능관 · 주광소 · 곽영회 · 정개갑 · 팽환무 등 걸출한 과학자와 장애평 · 리각 등 장군들이 참석했다.지금까지 대강당, 청사, 당안관, 모형청, 정보센터, 등가선 옛집, 장군루 등 60년대 건물 167 동 및 방공호, 국혼비림 등 수많은 기념실물이 보존돼 있으며 3차 전국문화재센서스에서는 전국 100대 유물이 새로 발굴됐다.